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스이세이세키|스이세이세키 사쿠라다]] ==== 14세. '''첩 겸 시녀장'''. 바이퍼령 명주의 장녀로 야루오의 소꿉친구이며 (전) 약혼자. 야루오가 푸른 피로 인정받으면서 순식간에 첩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래도 야루오의 첫사랑이며 아직도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고, 그 점 때문에 야루오가 공도에 자리잡지 않고 마을의 영주로 돌아오게 만들기 위한 인질 역할이나 다름없다. 공도로 따라가지도 못하고 불려가지도 못하는 본인 입장에다, 수도에서의 야루오의 여자 관계가 계속 들려오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하며 야루오가 수도에서 돌아왔을때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아미가 보는 앞에서 불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다시 일어선 뉴속데 가에서는 시녀장 직위. 야루오가 신쿠에게 인사만 건네도 바람 핀다고 화낼 정도로 질투심이 강한 성격이지만, 야루오와 알콩달콩한 연인 분위로서도 가장 진도가 깊은 상대이기도 하다. 허리 비틀기가 특기. 명주의 딸이라서 그런지 남들을 은근히 재촉해서 혹사시키는데 재주가 있다. 이건 스이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명주의 딸로서 소작인에게 일을 시키는 수준이라면 갈궈가면서 효율 일직선으로 할 수 있으니 별 문제 없다. 하지만 효율주의를 표방하면서 다른 마을(멀더) 사람들을 일부러 다운시킬 정도로 몰아넣는다든가, 은근히 약점을 잡아서 상대가 아래에 서도록 은연중에 강요한다(요시카 사례). 야루오도 비슷하게 남을 혹사시키는 편이지만, 적당한 모이를 줘 가며 알을 낳게 하는데다 명분을 제대로 쌓아 문제가 불거지는 일은 드물다. 이런 좁은 시야 문제를 인지했는지 아미도 스이세이세키더러 바깥으로 나갈 기회가 있으면 가서 배워 오라고 말을 할 정도. 사실 시골 여자라서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낮은 스펙 문제는, 야루오가 귀환하고 나서 주무대가 바이퍼로 바뀌면서 점점 더 불거지고 있다. 외부와의 접촉이 잦아지며 장차 전쟁까지 예비되어 있는 바이퍼에서, 외부와의 시장 경쟁에서 이길 생각은 커녕 대국적 관점으로 보지도 못한다. 기존에 하던 것들의 실무 능력은 있고, 야루오와 함께 바이퍼를 개선하자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야루오의 주도+여러가지 상황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신생 바이퍼에서 중간간부 이상의 능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아미와 계속 부딪힌다. 야루오의 정처가 '어떤 사람이건' 그 사람이 정처인 한 목숨을 바쳐 명령을 따른다고 도발하고 내심 아미를 도둑 고양이라는등 불손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등... 레테 행에 동참하며 겨우 바깥세상을 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